[스탠딩 스툴에 대한 오해와 진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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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, 스탠딩스툴에 생소한 보통 사람이 보고 흔히 하는 오해와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.

Q 등받이가 없는데, 불편하지 않나요?
A 사실,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. 이에 대한 답은 너무나도 드릴 말씀이 많지만, 우선 결론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.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.

  • 스탠딩스툴은 이미 네덜란드와 미국, 영국, 독일에서 매달 수천 개씩 판매되고 있고 기능성 의자의 3세대로 각광받고 있는 상품입니다. 불편하면 이렇게 불티나게 판매될 수 없습니다. 저희가 확신을 가지고 들여온 것도, 이미 해외에서 검증됐기 때문입니다. 특히, 의자는 동양이든 서양이든 어디서나 같은 기능을 하기에, 다를 바 없습니다.
  • 기울기와 안장이 있어, 안락합니다. 기울기와 안장은, 스탠딩 스툴의 핵심으로 각각 글 1개씩 저희 피드에 발행되어 있습니다. 요약하자면, 개인용 매트리스에 버금가는 두께의 메모리폼 안장의 폭신함과 전 방향으로 10~15도 기울일 수 있는 기울기가 있어 불편하지 않습니다.
  • 국내로 정식 수입 발매 전, 시판 과정에서, 약 300분의 테스터들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치가 있습니다. 42%가 “생각보다 편하다”,  36%가 “아주 편하다”를 선택해 주셨습니다. 단 6%만이 나랑은 맞이 않는다를 선택한 놀라운 결과였습니다. 자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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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 쉽게 미끄러지거나, 고정이 안될 것 같아요.
A 그렇지 않습니다. 일부러 넘어지려고 몸을 젖히지 않는 이상 넘어가지 않습니다. 그 이유는, 아르코에어 스툴의 기울기 10도가 저희가 임의로 설정한 수치가 아닌, 이미 해외에서 최초 개발될 때 약 표준 체중부터 과체중, 저체중의 사람이 앉았을 때 모두 안정적일 수 있게 수도 없이 테스트해서 낸 결과물입니다. 더불어, TPU 재질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미끄러리지 않습니다.

*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하이라이트 내에, 3D 렌더링 이미지를 보시면 바닥면을 조금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.

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사례 두 개만 다뤄봤습니다. 다음 글에서, 조금 더 많은 사례를 짚어보려 합니다.


계속 바뀌는 자세가, 바른 자세입니다. Arco-Air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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